국내 최초 수력발전소 생산 '그린수소' 공급 시작
국내 최초로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그린수소'가 수도권 충전소에 공급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2년부터 총 44억원을 들여 수소차 보급 기반 마련을 위해 성남정수장 내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전 세계 수소 생산량의 96%를 차지하는 개질수소의 경우 생산단가가 ㎏당 5000원 정도인 반해 이번에 공급을 개시하는 수력발전 그린수소 생산단가는 ㎏당 1만5700∼1만7000원으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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