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삼성카드' 상반기 개인신판 1위 경쟁...점유율 격차 0.52%p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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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카드' 상반기 개인신판 1위 경쟁...점유율 격차 0.52%p '박빙'

상반기 카드업계 개인 신용판매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신한카드가 누적 점유율 1위를 사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기준 신한카드의 개인 신용카드 이용 점유율(국내외 일시불·할부)은 18.55%로 지난해 동기 대비 0.11%포인트(p)가 하락했다.

한편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외에 다른 카드사의 개인신판 점유율 변화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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