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나나는 짙은 블루 톤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나나는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짙은 파란 조명 아래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또렷하게 드러나는 이목구비와 절제된 포즈는 단순한 화보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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