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4일 예정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특검 측은 "피고인이 재판 출석 의무를 저버렸다"며 "구인영장 발부 등 방법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2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하고, 특검의 출석 요구에도 불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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