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취임 후 첫 검사장급 인사를 앞두고 고위 간부급 검사들이 사의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의를 밝힌 이들은 윤석열정부에서 중용된 주요 인사들이다.
송경호 부산고검장은 중앙지검 특수2부장·3차장 등을 지냈고, 2022년 윤석열 정부의 첫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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