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쿠팡의 자사 상품 검색 순위 알고리즘 조정 혐의 사건 첫 공판이 두 차례 연기 끝에 10월로 미뤄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쿠팡과 자회사 CPLB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오는 10월 15일로 지정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5월 1일 쿠팡과 CPLB가 자사 상품을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도록 알고리즘을 조작한 혐의로 이들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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