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 건설공사장 CCTV 영상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안전사고 위험을 분석해 알려주는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가 공사장 내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작업자의 위험 상황을 감지해 관계자에게 문자로 즉시 알리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현장 대리인, 공사감리자가 직접 위험 상황을 파악하거나 CCTV 모니터링 직원이 상주하며 확인해야 했는데, AI 기술 도입으로 위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야간이나 휴일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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