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공동체, EU급 키워야”…LNG·반도체·그린 이노베이션 ‘새 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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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공동체, EU급 키워야”…LNG·반도체·그린 이노베이션 ‘새 활로’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습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다른 옵션을 생각해야 합니다.한일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EU(유럽연합)과 같은 공동체로 키워갈 수 있으면 우리나라가 택할 수 있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7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한국의 반도체 기업과 일본의 소부장 기업 간 긴밀한 분업을 이어왔던 만큼 발전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면서, 한미일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최첨단이 아닌 분야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를 제약하거나 일본 장비 기업이 구식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사업을 규제하는 것은 미국의 의도와 달리 대중 반도체 견제 효과를 중장기적으로 거둘 수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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