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PBA팀리그 1라운드 둘째날, 하림, SK렌터카에 4:3 신승, 에스와이, NH농협카드, 웰컴저축銀 ‘2연승’ 신생팀 하림이 단 두 경기만에 ‘디펜딩챔프’ SK렌터카를 꺾고 팀리그 첫승을 신고했다.
웰컴저축은행은 7세트 김종원의 연이틀 활약에 힘입어 하이원을 4:3(4:11, 9:7, 15:6, 7:9, 11:9, 7:9, 11:5)으로 제치며 2연승을 달렸다.
김종원은 전날(22일) 하나카드와의 경기에서도 마지막 7세트에 출격, 팀에 승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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