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상호관세 발효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정부도 관세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협상을 위해 23일(현지 시간)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일본은 전날 상호관세율을 25%에서 15%로 인하하고, 자동차에 대한 품목 관세도 기존 관세를 더해 15% 수준으로 하향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일본과 협상을 언급하며 시장을 개방하는 국가에만 관세를 인하해줄 것이라 밝혔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번만 한 얘기는 아니기에 계속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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