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이 23일 제330회 임시회 상수도사업본부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부산 시내 수돗물 음수대 설치 및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시행 중인 '부산시 수돗물 음수대 설치에 관한 조례'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했습니다.
유럽 주요 국가들이 60%가 넘는 높은 수돗물 음용률을 보이는 것을 예로 들며, 부산 또한 수돗물 신뢰도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음수대 관리 기준을 마련해 음용률을 높이고 페트병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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