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영세 사업주의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노동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부산지역 사업장 10곳 내외를 대상으로 노동자 복지시설 신규 설치 및 개보수, 냉난방기 등 보호 물품 구매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부산시가 2022년 8월 수립한 '부산시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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