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빠진 사이클링히트' 두산 박준순 "기회 놓쳐 아쉽지만 다음 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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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빠진 사이클링히트' 두산 박준순 "기회 놓쳐 아쉽지만 다음 노리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순이 단타를 치지 못하며 아쉽게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다.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내야수 박준순은 올 시즌 4월과 5월 짧은 1군 경험을 거친 뒤 6월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박준순은 유격수와 3루수를 모두 소화하며 두산 내야에 안정감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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