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난치병 이겨낸 이봉주 “4년 동안 지옥…모든 방법 다 시도했지만 집에서 치료”(유퀴즈)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이봉주와 아내 김미순 씨가 출연했다.

김미순은 “19개월 동안을 병원을 다 찾아다녔다.그런데도 더 나빠졌다”며 “나중에는 목이 조여가서 먹는 것도 숨 쉬는 것도 힘들고 안 됐다.24시간 잠을 못 잤다.수술도 해보고 모든걸 다 해봤다.치료법을 병원도 몰랐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봉주는 이후 수술도 했으나 목이 더욱 꺾일 정도로 안 좋아졌고, 결국 식재료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차근차근 시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