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기장역에서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신기-방기 팸투어' 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코레일 협업 여행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기-방기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KTX 중앙선·동해선 개통에 따른 신규 관광객 유치와 기장군만의 이색적인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다양한 철도 관광 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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