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안 풀려 고민이 많았을 텐데...박세웅, 10승 축하해" [IS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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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안 풀려 고민이 많았을 텐데...박세웅, 10승 축하해" [IS 승장]

이후 롯데는 셋업맨 최준용이 8회 리드를 지켰고, 마무리 투수 김원중도 2안타를 허용하며 놓인 위기에서 실점을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 경기 전까지 7월 13경기에서 팀 타율 0.225에 그치며 가라앉은 타선은 이날도 다득점은 하지 못했다.

경기 뒤 김태형 롯데 감독은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7이닝을 소화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계속해서 경기가 안 풀려 고민이 많았을 텐데 오늘 활약으로 10승을 기록한 것을 축하한다"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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