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팀장 "BTS 알엠 긍정적 영향력 너무 고맙다" (유퀴즈) [종합]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기획팀 김미경 팀장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구입한 방탄소년단(BTS) 알엠(RM)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출시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의 인기를 언급했고, "이게 알엠이 사서 더 유명해지지 않았냐.알엠도 이걸 와서 사려고 했다가 못 사고 돌아가고 했다더라"라며 깜짝 놀랐다.

김미경 팀장은 "최근에 또 우리 알엠 씨가 제대를 하지 않았냐.또 박물관에 아미 분들이 오시는데 어떤 외국인분들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깔별로 다 사 가셨다.너무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해 주시니까 너무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