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협식품이 판매한 '볶음땅콩'에서 기준치보다 높은 아플라톡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 조사 결과 이 제품에는 B1·B2·G1·G2 아플라톡신이 총 127.3㎍/㎏ 들어있었다.
식약처는 고창군청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게 하고, 제품 구매자에겐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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