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어기구 의원은 23일 당진시청에서 피해 상황을 제대로 전산 입력하지 않아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된 것처럼 공직자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문자를 시민들께 대량 발송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액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 아니라 시급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선포한 것인 만큼 무엇보다 당진의 재난 피해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정부와 정치권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는 것.
정 위원장은 3선만 만들어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것처럼 호언 하던 어 의원은 지역을 제대로 챙겨보지 못한 자신의 책임을 덮기 위해 마치 당진시청 공직자들이 잘못한 것처럼 문자를 발송한 데 대해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당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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