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유네스코(UNESCO)에서 다시 탈퇴하면 유엔의 모든 회원국 및 팔레스타인이 가입한 유네스코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한층 막강해질 것이라고 23일 미 뉴욕 타임스가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유네스코 탈퇴 결정은 이 기구에서 중국의 힘에 제동을 거는 강력한 견제 장치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타임스는 말하고 있다.
유네스코 탈퇴는 미국이 국제 기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퇴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소프트 파워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밝지 않는 흐릿한' 시각을 반영한다고 신문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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