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국산 쌀 수입 확대…정부 "한국은 구조 달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일본은 미국산 쌀 수입 확대…정부 "한국은 구조 달라"

23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대미 협상 쌀 수입 확대 관련 Q&A' 자료에 따르면 미일 관세 협상에서 일본은 현행 세계무역기구(WTO) 저율관세할당물량(TRQ) 약 77만t(톤)을 유지하면서 이중 미국산 쌀의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일본은 국가별로 TRQ를 할당하지 않고 있어, 다른 국가의 동의 없이도 미국의 쌀 비중을 조정할 수 있다.

국가별 할당량을 보면 중국이 15만7천195t(38%)으로 가장 많고 미국 13만2천304t(32%), 베트남 5만5천112t, 태국 2만8천494t, 호주 1만5천595t 등의 순이고 글로벌 물량으로 2만t이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