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기술로 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영농 재개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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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기술로 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영농 재개에 전력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7월 23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금지면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 현황을 살피고, 침수 농작물의 생육 회복과 영농 재개를 위한 농업기술 수요를 수렴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으로부터 관내 농업 피해 현황과 응급 기술지원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고, 농업 부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의 협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집중호우 이후 다시 시작된 폭염과 국지성 소나기 등으로 농업인들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의 가용자원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침수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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