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도 너무 많이 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다음 시즌에는 출전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22일(한국시간) “뮌헨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화요일 아침에 처음으로 경기장을 달렸다”며 “이토는 수술 4개월 만에 재활 코치 지도로 훈련장에서 30분간 조깅했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1년 동안 세 번의 중족골 부상을 당한 이토는 시간 압박 없이 매우 조심스레 복귀할 예정”이라며 “팀 의료진은 이토의 오른발이 점차 강해지는 부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단계적으로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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