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미용실’은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을 통해 시민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민간 후원 프로그램이다.
미용실에서 발생하는 앞머리 커트 수익금을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부 참여와 동시에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시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미용실 외에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 ↔ 매출 증대 ↔ 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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