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사 앱에서 실물 신분증과 법적으로 동일하게 활용 가능한 '네이버 신분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는 2024년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엄격한 보안, 품질, 성능 평가를 통과해 '모바일 신분증 사업자'로 선정됐다.
모바일 신분증을 담당하는 황지희 네이버 리더는 "보안이 뛰어나고 편의성이 훌륭한 네이버 신분증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디지털 인증을 활용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지원 신분증, 사용처를 확대하며 더욱 범용성을 넓히고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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