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주노동자 가혹 행위 영상이 온라인에서 돌고 있다.
지게차는 이주노동자가 묶인 벽돌 더미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는 "나주 벽돌공장에서 진행된 인권유린은 이미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 인권 탄압 사례를 보여준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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