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여가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성평등가족부' 개편 논의 연기될 듯…정책 집행 속도도 차질 불가피 장관 공백 사태가 길어지면 정책 집행 역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폐지 위기에 놓였던 여가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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