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트레이드 복덩이', 1할타 부진 끝에 2군행…김태형 감독 "헤드샷 맞은 이후 주춤, 경험 문제 아니다"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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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트레이드 복덩이', 1할타 부진 끝에 2군행…김태형 감독 "헤드샷 맞은 이후 주춤, 경험 문제 아니다" [고척 현장]

롯데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고승민, 손호영, 박승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전민재, 박찬형, 정훈을 말소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전민재는 4월 23경기 타율 0.423(78타수 33안타) 1홈런 9타점, 5월 13경기 타율 0.388(49타수 19안타) 1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리그의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김 감독은 "(전민재의 부진이) 경험 부족 때문은 아니다.헤드샷을 맞은 이후에 타격 페이스가 주춤했다"며 "타석에서 공을 잡고 들어가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면서 타격감이 떨어지니까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것 같다"며 전민재의 타격 부진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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