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과기대에서 열린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사업단장 워크숍·총회에서 윤우영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신임회장은 개회를 선언하며 “참여 대학 간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지난 1,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소중한 성과들이 내재화되고, 3주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고등직업교육 혁신이 더욱 내실화되고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축사를 전하며 “지난 1,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의 질적 성장과 고등직업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었다”며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목표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가치 창출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이다.
허정은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자율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DX 중점 전문대학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기반으로 자율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AI·DX 교육의 추진 방안 △인프라 구축 방안 △AI로 인해 변화하는 지역 산업 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AI·DX 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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