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기반 공간정보 기술 스타트업 메이사가 일본의 5대 종합건설사 중 하나인 타케나카공무점(竹中工務店, Takenaka Corporation)에 위성영상 기반 스마트건설 솔루션을 공급한다.
김영훈 메이사 부대표 겸 CBO는 “위성영상 기반 현장관리 기술은 단지 기술적 대안이 아니라, 실제로 사업성이 있는 솔루션임을 입증했다”며 “타케나카공무점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와 보수적인 기술 채택 기준을 가진 기업 중 하나인데, 그들이 선택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타케나카공무점과의 계약은 단순한 해외 진출 성과 이상으로, 위성영상 기반 스마트건설 솔루션이 아시아 대형 건설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