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한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해 5개 자치구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광주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반복적인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악성 민원은 공직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공공 서비스 제공에도 차질을 빚게 한다"며 "단호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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