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송수관로 파손으로 울산 울주군 6개 읍·면 지역에서 중단된 수돗물 공급이 나흘째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주민들이 하천에서 빨래, 세면까지 하는 가운데 폭염까지 이어져 고통이 커지고 있다.
울산 MBC 캡처 울산 상수도본부는 지난 22일 저녁 재난문자를 통해 밤 11시부터 수도가 정상 공급될 거라고 공지했으나 23일 오후 3시까지도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