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찬(수원 창용중)과 김아현(인천 신흥여중)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나란히 여자 중등부 2·3관왕을 차지했다.
또 김아현은이날 40m서 350점을 쏴 김은찬(347점)과 오선영(인천 강화여중·345점) 등 공동 3위 그룹에 앞서 우승한 뒤, 개인종합서도 1천386점으로 안서영(경북체중·1천377점)과 김은찬(1천373점)에 앞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김아현은 김예린, 강현아, 이세형가 팀을 이룬 단체종합서도 소속팀 신흥여중이 4천77점으로 대전체중(4천69점)과 창용중(4천51점)에 앞서 우승하는 데 기여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