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하고자 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충분한 물 제공, 무더위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33도 이상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개인 보냉 장구 지급, 온열질환자 응급조치’등으로, 폭염 고위험 사업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 기준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시설 공사는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여름철에는 특히 현장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폭염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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