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에 대한 갑질 논란 등에 휩싸였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사진=뉴스1) 강 전 후보자는 23일 오후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밝혔고 이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였다.
특히 2005년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이래 현역 의원이 장관으로 임명되지 못하고 중도에 물러난 것은 강 후보자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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