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공석 16개월째…'강선우 사퇴' 이어진 여가부 잔혹사
이재명 정부의 초대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가 오전 질의를 마치고 정회되자 청문회장을 나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진숙 전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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