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태연(우익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최인호(지명타자)~하주석(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허인서는 올해 KBO 퓨처스리그에서 '4연타석 홈런'을 뽐내 시선을 끌었던 선수다.
지난달 10일 서산 두산전에 선발 출전한 허인서는 3회 중월 3점 홈런, 6회와 8회 각각 좌월, 우월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3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