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고승민, 손호영, 박승욱을 1군 엔트리에 넣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7월 타율 0.111(36타수 4안타)의 부진에 빠진 전민재, 베테랑 정훈, 독립리그 출신 박찬형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붙는 두산 베어스는 외야수 김대한과 신인 투수 최민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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