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한일 챔피언, 박신자컵 개막전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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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한일 챔피언, 박신자컵 개막전서 격돌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이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조 편성 및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개막전은 8월 30일 오후 2시 BNK와 후지쯔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31일 오후 2시 덴소와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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