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1000억원 증여설'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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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1000억원 증여설'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재판행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 대한 유언비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 회장과 김 여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앞서 노 관장의 법률 대리인도 기자들에게 ‘1000억원 증여설’을 주장했다가 최 회장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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