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생체정보로 간편결제…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어 롯데카드의 '생체정보 활용 공항 내 통합 본인인증 및 간편결제 서비스' 등 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로써 현재까지 788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시장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신규 지정된 서비스는 ▲KB캐피탈의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중고차 통합 서비스' ▲롯데카드·아이비베리의 '공항 내 생체정보를 활용한 통합 본인인증 및 간편결제 솔루션' ▲핀크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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