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와 항암화학 병용요법 관련 임상 3상 연구(FLAURA2)의 전체생존기간(OS) 분석 결과, 긍정적인 주요 데이터가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행성 또는 전이성 EGFR(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타그리소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치료는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기존 치료 경험이 없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EGFR 변이 양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쓴 타그리소·항암화학 병용요법은 타그리소 단독 보다 개선된 치료 혜택과 안전성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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