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탈북 대학생 대상 한미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이 5년 만에 재개된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남중 차관은 이날 올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남중 차관은 "여러분의 도전은 탈북 청년의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주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정부도 여러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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