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중인 현금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1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화폐발행잔액은 200조3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누적된 고물가에 더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금리 인하 기조가 현금 보유 및 예비용 수요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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