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李 취임 50일 맞아 '디지털 굿즈' 14종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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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李 취임 50일 맞아 '디지털 굿즈' 14종 배포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맞아 스마트폰·스마트워치용 ‘디지털 굿즈’ 총 14종을 공식 공개· 배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 주권이 손안에서 실현되는 시대, 그 상징을 국민 일상에 담고자 했다”면서 “이번 디지털 굿즈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손안의 국정 운영 실현을 위해 국민 참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향후 국정 관련 주요 계기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 굿즈‘를 순차적으로 기획·배포하고, 국민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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