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 vs "결단 감사"…강선우 사퇴에 '與 수장 후보' 정청래-박찬대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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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 vs "결단 감사"…강선우 사퇴에 '與 수장 후보' 정청래-박찬대 엇갈린 반응

보좌관 갑질 의혹 등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오는 8월 2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놓고 맞대결을 벌이고 있는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강 후보자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강선우입니다.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 올린다.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강 후보자가 사퇴 의사를 알리자 박 전 원내대표는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환영의 뜻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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