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 측 "김계환, 2년간 대국민 사기극 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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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측 "김계환, 2년간 대국민 사기극 벌였는데…"

법원이 채상병 사건 관련 위증 혐의를 받고 있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데 대해 박정훈 대령 측이 "대국민 사기극을 2년간 벌였는데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김 전 사령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을 박 대령에게 전달한 인물로 지목돼 온 인물이다.

윤 전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고등군사법원장을 지낸 고석 변호사가 채상병 특검팀의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데 대해선 "(VIP 격노 다음 날인) 8월 1일 날 임성근 전 사단장이 만났다는 변호사가 고석 변호사 아닌가? 이런 의심을 사고 있고 더 충격적인 건 (채상병 사망 직후인) 7월 26일 날 그때는 김계환 전 사령관이 (고 변호사를)만난 거 아니냐"라고 짚었다.채상병 특검팀은 고 변호사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와 관련해 김 전 사령관과 접촉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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