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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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와 MOU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중미 카리브 한글학교 협의회(회장 진정아)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K-종이접기의 세계화 및 종이문화예술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종이접기 문화(Korea Jong ie jupgi)를 재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에 활용하고, 글로벌 K-문화 확산의 매개체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 재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교류 ▲ K-종이접기 및 종이 문화 관련 자격증 과정 운영 ▲ 작품 공모대회 공동 개최 ▲ 중미카리브 지역 내 종이문화교육원 및 지부 설립 추진 ▲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및 실행 등 향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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