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총기 사건’은 총기와 달리 실탄을 개인이 직접 보관하도록 하는 현행 제도가 만든 참사라는 지적이다.
앞서 지난 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된 A씨(62)도 경찰 조사에서 “20년 전 수렵용으로 사용하고 남는 걸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서 (실탄을)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기보다 실탄을 개인적으로 만들기 어려운 만큼 실탄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총기와 마찬가지로 실탄도 경찰서에서 보관하는 대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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