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중기부 장관이 될 한 후보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국내 주요 IT 플랫폼 대기업 출신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이해도가 미흡할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네이버 재직 시절 '프로젝트 꽃' 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상생을 추진했던 경험이 여야 합의를 이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성숙 후보자는 청문회 당시 소상공인 분야에 대한 취약점을 묻는 질문에 "네이버에서 프로젝트 꽃을 진행하면서 6000억원 정도의 펀드를 조성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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